2012년 6월 23일 토요일

뻔뻔함이란 최고의 덕목인가?

어버이연합의 강재천이 진중권에게 어떤 행사에 오면 택시비를 주겠다고 했다.
진중권은 주면 간다고 했다.
강재천은 줄테니 오라고 했다.
며칠간 기다린 진중권이 얼른 달라고 그랬다.
강재천은 낚시였다고 하며 택시비는 없고 버스타고 오라고 했다.

훈훈한 듯도 하지만 사실은 싸움이었다.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나는 진중권의 압승을 예감했었다가
강재천이 전혀 정신적 충격을 받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여서 무척 당황하였다.
나는 너무 황당하면 할말을 잊고 자멸한다.
논리의 기초를 일일이 가르쳐야 한단 말인가? 하고...


옆집 사람이 음악을 시끄럽게 틀어놓는다.
우퍼스피커가 강력해서 벽을 타고 진동이 전해진다.
나도 우퍼가 있다. 2.1채널 로지텍 스피커의 우퍼가.
나도 우퍼볼륨을 높여 음악을 튼다.
그러나 나는 음악을 즐기려 볼륨을 높여 트는 것이 아니라 
한낱 복수심에 볼륨을 높이는 거라, 음악이 제대로 즐겨지지가 않는다.
나 자신에게 솔직한 나는, '오 예~ 음악 좋고~' 하면서 기분을 전환하지 못하고,
잡생각에 빠지며 불안한 감정에 빠져든다.
나의 손해인 것이다.

프로젝트의 계획 단계에서 직장동료와 언쟁을 하는데
나는 일단 다 듣고 짧게 핵심만 말하려는 태도를 가졌다.
상대방은 항상 말을 끊고 자기 의견을 길게 말하는 습관을 가졌다.
나의 짧고 간결한 의견을 전달하려는 과정에서 여러번의 말끊기를 당하고
상대방이 여러번 같은말을 반복하는 것을 들어야 했다.
혹시라도 새로운 얘기를 하려나? 싶어서 계속 다 들었다.
다 듣고 판단해보니 결국은 똑같은 얘기를 반복하는 것이었다.
게다가 마치 내가 말을 이해 못해서 반복 훈계를 당하는 듯한 느낌이 연출되기도 했다.
결국 내가 마침내 처음에 하려던 말을 전달하고 나자 쉽게 일단락 되었다.
심장박동은 빨라지고 표정은 상당히 굳었으나 사과는 없다.

천안함 국정조사에서 폭발 전문가 이종인씨와 송영선 등 몇과의 문답에서도
뻔뻔한 쪽이 이기는 것 같은 장면이 연출된다.

대체로 경험상 예민함과 뻔뻔함이 만나면 뻔뻔함이 이긴다.
그렇게 예민해서 세상 어떻게 살래? 하는 주제넘은 간섭을 받기도 한다.
바로 그 예의와 에티켓을 밥말아먹은 상대방으로부터.
아! 저놈이 나를 걱정해주고 조언해주는 좋은놈이구나!
아! 나는 저런 좋은놈에게 쓸데없이 예민해서 짜증부리는 나쁜놈인가보구나!

뻔뻔함에 있어서 가카를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최강의 뻔뻔함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다.
터프함이라고도 하던가?
아무튼 승리자의 인생을 살고 있다.
일부 좌빨들은 가카가 곧 감옥에 가고 기르던 개에개 물어뜯기고 주변인물이 다 떠나가고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될거라고 불손한 언행을 일삼지만,
뭐 현재까지는 그의 비운이 시작되지 않고 있다.

미래엔 달라질까?
하늘이 적절한 벌을 내려줄까?
그럴거라 생각된다.
느리지만 적절한 벌을 내려줄거라 생각한다.
근데 다음부턴 좀 빠릿빠릿하게 행동하길 바란다.
너, 하늘 바로 너 말이야.

2012년 6월 22일 금요일

시간여행, 평행우주

시간여행이란 무엇인가?
당신이 웬만큼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타임 트래블... 터미네이터나 HG웰즈의 소설을 떠올릴 것이다.
당신이 물리학 덕후 심송이라면 아인슈타인의 무슨 무슨 빛보다 빠르네 느리네 하는 이론을 떠올릴지 모른다.
그러나 당신이 만약 멘탈이 붕괴된 쓰레기-_- 라면 시체를 강간하는 테마로 여행다니는 것을 떠올릴 수도 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떠올릴 수가 있을까? 웬만한 개쓸애기가 아니고서야. 쯧쯧.

나는 오늘 문득 다음 웹툰리그에서 드래곤볼 W를 보다가
댓글중에 링크가 하나 있길래 한번 들어가보게 된 어떤 곳을 알게 되었고
'덕 중에 최강은 양덕이라네'
라는 말이 사실임을 깨닫게 되었다.

드래곤볼 원작에도 시간여행과 평행우주가 나온다.
미래의 부르마가 개발해서 트랭크스가 타고 오는데
다른 평행우주로만 여행이 가능하고
자기자신의 평행우주로는 못간다.
과거를 바꾸는 것에 대한 모순점(과거로 가서 자기자신을 죽이는 등)을 방지하는 개념.
트랭크스가 과거에서 손오공 일행을 만나 심장병 약을 주고 되돌아가도 그쪽 평행우주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못하지만
그래도 그러한 평행우주가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꿈으로 들렀다...던 에피소드.

그 개념과 그 세계관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서
팬픽임에도 유치하지 않은, 그러면서 분량도 꽤 되며
그림수준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그러한 덕;;이 하나 있음에
그 덕이 (서)양덕(후) 이시며
그래서 원래는 영어로만 되어 있었을 그 만화를
먼저 발걸음한 한국의 의인께옵서 이미 다 번역을 해 놓았으니
우리는 그냥 링크타고 들어가서 즐기면 되는 것이다.
http://www.dragonball-multiverse.com/kr_KR/chapters.html

2012년 6월 21일 목요일

기억력


난 약점이 하나 있다.

기억력이 졸라 나쁘다. 진짜 신기한 것은 기억력이 몽땅 다 나쁜게 아니고, 특정한 분야에서만 기억력이 바닥을 친다. 그 특정한 분야라는 건 바로..

내가 싫어하거나 관심이 없는 분야.

이게 곰곰 생각해보면 아마 일종의 반항심 같은 건데, 내가 하기 싫은 것을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해야 하는 상황에 빠지면 기억력이 갑자기 제로로 수렴한다는 거다.

그 시작은 초등.. 그 때는 국민학교 였다.

4학년인가 5학년인가 그 때 였는데, 갑자기 나보고 학급회장을 하라는 거다. 그거야 뭐 하면 하는 거지. 근데 결정적인 문제는 학급회 시작할 때 국민의례를 해야 되는거다.

애국가 같은 것은 그나마 노래니까 어영부영 다 외우고 있는데,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해야 되는데 그 문구를 도저히 기억을 못하는 거다.

국기에 대해 경례~ 하고 나서 아이들이 모두 가슴에 손을 올리면,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블라블라를 해야 되는데 죽었다 깨나도 이걸 끝까지 다 못외우겠는 거였다. 종이에 적어서 몇번을 외워도 고개만 돌리면 뒷 문장이 기억이 안나고.. 심지어 문장 중간에서 막혀 버리고..

보다 못한 학급 부회장 하던 여자애가 대신 외워주고..

그나마 공부좀 하고 똘똘해 보여서 회장 시켜놨더니 국기에 대한 맹세 그 짧은거 하나를 못 외워서 절절매는 나를 보고 있던 선생님은 또 얼마나 답답했을까?

근데 신기한건 전혀 쪽팔리거나 하질 않았다는 거다. 그냥 내 심정은.. 씨바, 안 외워지는 걸 어쩌라고? 이런거 만든 넘이 나쁜 넘이지.. 하는 생각만 들었던 기억이 난다. 집에와서 부모님한테 그 얘길 했더니, 의외라는 표정으로 물어 보신다.

- 너 일부러 그러는 거지?

- 아니라고요~~~ 진짜 안 외워진다고요~~

- 학교 들어가기 한참 전에 구구단을 다 외웠던 넘이 왜 그걸 못외워?

- 그거랑 이거랑 다르다고요~~~~

결국 내가 학급회장을 맡았던 한 학기 동안은 학급회의 시간에 국기에 대한 맹세는 부회장이 외우는 걸로 관습이 바뀌어 버렸다.



비슷한 사건이 또 생겼다.

고등학교 들어가서 교련 시간에 총검술 연습을 하는데 그걸 또 못외우는 거다. 개별 동작을 누가 구령을 붙여주면 자세 나오게 각 잡히게 잘 한다. 근데 그 순서를 못 외워. 남들 다 찔러 총~ 하는데 혼자서 막고 돌려쳐~ 하고 있고.

졸라 얻어 맞고 기합받고 해도 또 못 외워. 전체를 방과후에 붙잡아 놓고, 시험 봐서 외운 놈은 집에 보내주고, 못 외운 놈은 계속 연습하게 하는데, 해가 져서 깜깜해져도 못 외워. 전교에서 혼자 남는 상황까지 가 버리니까, 결국은 교련선생님도 포기하고 넌 총검술 하지 마라.. 그러면서 집에 보내주더라.

그건 그나마 약과였다.

나이가 들어 군대에를 갔는데, 훈련소에서 제식훈련 과정 중에 총검술이 또 있다. 씨바.. 나 이거 죽었다 깨나도 못 외우는데..

훈련소 소대장이 나랑 나이가 비슷한 소위 나부랭이 였는데, 어느날 나를 불러다가 진지하게 상담을 하더라.

너 향도(훈련병 중에 반장 같은거.)도 하고 이거저거 하는 거 보면 졸라 똑똑한 넘인데 왜 그그렇게 총검술을 못 외우냐.. 자세도 나쁘지도 않고.. 일부러 그러는 거 아냐?

사실 나도 답답했다. 내가 뭐 의식적으로 군사교육을 반대한다거나 했으면 차라리 사격훈련을 거부하지 뭐 찌질하게 총검술 16개 동작 순서를 못 외우는 척을 하는가 말이다.

사실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것들은 그냥 보기만 하면 외운다.

독일어 부정관사도 다 외운다.

아인 아이네스 아이넴 아이넨 아이네 아이너 아이너 아이네 아인 아이네스 아이넴 아인.

정관사도 외운다.

데어 데스 뎀 덴 디 데어 데어 디 다스 데스 뎀 다스 디 데어 덴 디

릴케의 시 같은거 독어 원문으로 아직도 외운다.

Du bist wie eine Blume

so hold und schon und rein..

어.. 이 뒤는 뭐더라? 잊어 버렸다.

물리학 법칙 중에 외울만한게 뭐 있나.

특수상대론에 의한 길이 수축 공식은?

길이 엘투는은 엘원 루트 1 마이나스 c 제곱분의 v 제곱.

수학에서 나오는 근의 공식도 아직 외우고 있다.

2a 분에 -b 프라스 마이너스 루트 b 제곱 마이나스 4ac

내가 이거 외우는 거 보고 딸아이가 놀라더라. 아빠는 이거 배운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걸 외워?

루트2의 값은? 1.414213...

파이는? 3.14159265358979...

화학도 마찬가지다.

수헬리베붕 씨엔오에프 네나마알규 피에스염아칼카.. 주기율표 20번 까지다.

또 해볼까? 이거 은근히 재미있네..

크카나마알아철 수구수은백금, 이게 기억이 나다니. ㅎㅎㅎ 금속의 이온화 경향 순서다.

전기공학에서 숫자를 색으로 표현하는 칼라코드 순서도 기억이 난다.

흑갈적오노녹파보회흰 금은.

누구나 다 외우고 있는 조선왕조 임금 순서.

태정태세문단세 예성연중인명선 광인효현숙경영 정순헌철고순.

근데 왜 그런 이상한 특정 분야에 대해서는 기억력이 제로로 떨어져 버리는 걸까?

전화번호 같은거야 예전 유선전화 시대에는 필요한 건 다 외웠다가 요즘 핸펀 시대가 오는 바람에 하나도 못 외우게 되고 말았지만, 그런 상황도 아니고 참 신기한 일이다.



이른바 "선택적 기억력 감퇴증" 뭐 이런 병이라도 걸린거 아닐까?


근데 글을 다 쓰고 다시 읽어보니, 내가 외우고 있는 것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난 천재였군.



외모


사실 사람의 외모라는게 그렇다.

어떤 사람은 보기만 해도 광채가 나는 게 낡은 작업복을 입고 있어도 화보사진 처럼 보이고, 어떤 사람은 깔쌈하게 빼 입어도 모내기 하다가 올라온 농부같은 느낌이 나오고..

그냥 외모 상관없이 한창때의 젊은 남녀는 인생의 최고 절정기를 보내고 있다는 느낌을 줘서 그런지 어지간하면 다 예뻐 보인다.

문제는 40대를 넘어서 중년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

진짜 예전에는 그런거 잘 몰랐는데, 요즘 들어 사람들을 관찰하다 보면 그 사람의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나타난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잘 관리해서 피부도 좋고 몸매도 좋고 이런게 문제가 아니다. 그런 표피적인 것들 말고, 웃고 떠들 때의 표정, 다른 사람의 얘기를 귀기울여 들을 때의 표정 같은 것들 속에서 진짜 그 사람의 인생이 배어나오는 것 같다.

내 경우는 상당히 마른 체형을 가지고 젊은 날을 보냈던 케이스인데, 아버지쪽 보다 할머니쪽 피가 많이 섞인 듯한 느낌이다. 흔히 구분하는 걸로는 남방형 얼굴, 눈이 크고 쌍커풀 깊고 광대뼈가 별로 없고 턱이 큰 편이다.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아서 현대적인 관점에서는 그리 멋진 몸은 아니다.

그래도 일단 눈 크고 쌍커풀이 있어서 기본을 먹어주고 들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딸아이도 다행히 그 모양을 그대로 물려 받았다. 나중에 견적 싸게 먹힐 거 같아서 돈 번 느낌이다. ㅎㅎ

아버지는 반꼽슬 머리였는데 난 직모고, 격세유전으로 곱슬 머리는 딸아이한테 물려 내려갔다.

젊어서 마른 체형에 좀 지나치다 싶게 운동을 좋아해서 이것 저것 많이 해 봤고, 체력도 누구한테 어지간하면 안 밀린다고 자부하고 살았는데, 30대 중후반에 시련을 좀 겪으면서 운동을 멈추고 맨날 술만 퍼 먹었더니 급격하게 체중이 늘어서 완전 외모가 망가져 버렸다.

70키로 전후를 왔다갔다 하던 체중이 90키로에 육박하게 늘어버렸으니 말 다했지 뭐.

그런 상태로 나이가 들다 보니까 체력도 엉망이 되고 운동을 점점 더 못하게 되는 상황이 왔다. 뭐 조만간 고지혈증에 혈압에 막 문제가 될 거 같아서 죽기 싫어서 살을 빼게 된거다.

결국 젊어서는 그런데 뭐하러 가냐~ 노인네들이나 가는 거지~ 하면서 안하던 등산을 하게 되고, 그나마 효과를 봐서 일단은 다시 체중을 한 십키로 줄여놨다. 한 5키로만 더 줄이면 적당한 레벨이 될 거 같긴 한데..

이 모든 것은 서론이고 이제 본론을 말해야 한다.

내가 장동건을 닮았다고 주장하면 사람들은 모두 다 진짜 썩은 개그라고 생각하거나 터무니없는 자뻑이라고 생각을 한다. 근데 그거 진짜다.

살찌기 전에 진짜 나 장동건 닮았다는 소리 꽤 들었다. 그 때부터도 동년배 여성들 보다는 중년여성들에게 더 인기가 있던 스타일이었는데, 그 아줌마들이 그러더라. ㅎㅎㅎㅎ

근데 문제는..

살이 확 찌고 나서, 예전에 날씬했던 시절 만났던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될 일이 있었는데, 그 여성분이 날 보자마자..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면서 하신 말씀이 있다.

"아니, 왜 장동건이 백일섭이 됐어~~~ "

여기서 내가 느꼈던 좌절감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왕년의 액션스타 백일섭씨에 대한 명예훼손이 될 수 있기에 멈추기로 하자.

근데 백일섭씨 보고 뭐라 하지 말자. 그도 젊었을 때, 가죽잠바에 가죽장갑 끼고 날아다니던 액션스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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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고 났더니 소시적 사진을 올려야 인정해 주겠다는 항의가 속출해서 과감하게 한장 투척.



2012년 6월 18일 월요일

시국-_-선언(엠티;;) 장소 공지

에...삼길포 주변은 숙박시설이 마땅치 않아,
왜목마을로 내멋데로 변경했음을 알려드린다-_-;
뭐 거기가 거기니까 불만들은 없을줄 안다.
불없으면 담배를 피지 말등가;

뭐 여튼 엄중한 시국선언을 하는데 있어 장소가 뭐가 중요하랴;;
술과 고기만 있으면 되지.ㅋ

장소는 왜목마을 라메르펜션텔 이다.
지도는---->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21331440

주인 아즈씨에게 물어본 결과,
자신을 통하면 좌대 낚시 만원 깍아서 2만원에 해준단다.
횟감 담당인 물뚝심송흉은 맘을 단디 무꼬 오셔셔,
부디 감성돔,참돔,광어,농어,우럭등을 마구 잡아 주기를 바란다.
제발 근처 횟집에서 회를 떠;오는 불상사는 없기를....아미-_-타불;

저녁에는 대충 삼겹살에 고기 궈먹고, 회먹고,(물뚝흉은 제외. 낚시해야 하니까)
술먹고 바다 구경하다가 아무데서나 널부러져서 잔후,
담날 아침에 깔끔하게 푸;라면으로 속을 달랜후 각자의 집으로 겨;돌아가는
아주 심플한 계획을 세웠다는거슬 알려드리면서 공지글을 마친다.

본인은 먼저가서 일용할 양식을 냉장고에 넣어놓을테니,
오시는 분 니들은 회비나 캐쉬;로 준비해서 오면 된다.
회비는 변경없이 3만원. 후후.
그럼 그날 봅세다~~굿굿~